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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SW중심대학 동국대, 산·학·연·지 협력 생태계 기반 교과과정 운영 취업률 85%↑

  • 작성자 AI융합 관리자
  • 작성일 2024-09-09
  •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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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 우수SW중심대학 동국대, 산·학·연·지 협력 생태계 기반 전주기적 교과과정…8개 SW연계전공 운영 취업률 85% ↑

동국대 전경 (사진=동국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은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SW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시작되어 산업체 수요기반 SW교육과정 개편, SW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 융합교육 등을 통해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다.

동국대학교는 2016년에 1차 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수행했다. 2023년 재선정되어 6년간 총110억원을 지원받는다. 동국대는 2023년 SW중심대학 2차 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을 '플랫폼 대학 중심 국가·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설정했다.

산·학·연·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했다. '교육편제 혁신 및 전주기적 산·학·연·지 협력교육'을 실현해 전교생 SW융합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혁신공유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교육 대상에게 맞춤형 SW교육을 제공한다.

동국대는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 등 3개 전공으로 구성된 AI융합학부를 신설했다. 2023년 AI융합학부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과와 통합해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2025년에는 'SW·AI 분야 글로벌 스탠다드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를 컴퓨터·AI학부로 개편했다. 현재 22명인 전임교원을 AI 및 SW 분야에서 2028년까지 14명 이상 신규 채용해 나갈 방침이다.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는 현재 SW중심대학 외에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물인터넷·IoT) 사업을 통한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서 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동국대 관계자는 “대학원 또한 인공지능 융합 혁신인재 양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원사업 및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 양성사업 수행을 통해 학-대학원 연계로 AI·SW 분야 고급 인재를 양성한다”면서 “최근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학생부교과·논술전형을 통해 컴퓨터·AI학부 106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 Do Dream(소프트웨어)전형을 통해 64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려낸다. 서류종합평가시 학업역량 25%, SW전공적합성 55%, 인성 및 사회성 20%를 반영해 전공적합성을 가장 높은 비율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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